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금)…낮 최고 22도 봄날씨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1일 광주와 전남은 기온 상승으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기온은 평년(최저 1~6도·최고 13~16도)보다 약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2도, 장성 3도, 나주·담양·장흥·고흥·보성 4도, 화순·함평·순천·광양·강진 5도, 광주·영광·무안·영암 6도, 진도·신안·여수 7도, 목포·완도 8도 등으로 영하권을 보인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도 목포·신안 15도, 무안·진도·여수 16도, 영광·함평 17도, 나주·영암 18도, 광주·장성·화순·강진·장흥·해남·고흥·보성 19도, 담양·곡성 20도, 순천·광양 21도, 구례 22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