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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뉴욕에 산다면 멋질 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18명의 사진을 통해 삶의 풍경을 응시하는 인문학적 에세이다. 일간지 사진기자인 저자는 보이지 않는 이야기와 진실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 사진과 말을 연결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덧붙여 사진을 둘러싼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창길 지음. 이글루. 1만8000원
10년 후 세계사 미래의 역습
미래 사회 중요한 이슈를 선별해 보여주는 <10년 후 세계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로봇,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의 충격과 그것이 세계에 가져올 다면적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세계 패권의 변화까지 조망한다. 구정은·이지선 지음. 추수밭. 2만2000원
매일 수많은 정보를 선별해 뉴스레터를 만드는 에디터 10인이 기록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이템 수집, 트렌드 포착, 정보 연결, 큐레이션 등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현장에서 체득한 구체적 정보가 담겨 있다. 김지원 외 9명. 휴머니스트. 1만7700원
광고전문가인 저자가 소비자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망치’와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솜사탕’을 축으로 시대적 변화·세계사적 흐름을 짚었다. 미국과 미국 광고를 중심으로 하면서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브라질, 한국, 일본도 다뤘다. 김동규 지음. 푸른역사. 4만5000원
뫼비우스의 영화관
오랫동안 영화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저자가 자신처럼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사유하고 이야기하는 동료 관객들에게 건네는 영화 산문집. 25년에 걸친 비평 활동에서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12편의 글을 선별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심은진 지음. 아모르문디.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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