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경향신문 자료사진 |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다음달 4일까지 ‘U-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 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8곳이다. 사업 기간 내 타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업은 미국 UC샌디에이고 ‘해외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기업 3개사와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BIO USA 2025’에 참가할 6개사다.
UC샌디에이고의 ‘해외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 전략 개발, 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단기간에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UNIST 창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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