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양보하면 국민의힘이 새로운 요구를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양보로 큰 개혁 하나를 끌어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되는 '군 크레딧'을 전체 복무 기간으로 늘리는 게 목표였지만 국민의힘이 또다시 발목을 잡아 불가피하게 1년으로 타협한 점은 청년에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추경과 상속세법 개편안도 국민의힘이 엉뚱한 요구를 내세워 계속 미뤄지고 있다며, 국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싸울 땐 싸우더라도 할 수 있는 건 신속하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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