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2’ 제작진 신작
영화 ‘엘리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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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선보이는 작품마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한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가 예측 불가한 특별한 모험과 전 세대를 사로잡을 스토리를 드러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엘리오’는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2’ 제작진과 ‘코코’의 각본가이자 공동 연출을 맡은 아드리안 몰리나 감독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엘리오 역은 요나스 키브레브가, 엘리오의 고모 올가 역은 ‘아바타’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데 이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조 샐다나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우주 생명체에게 납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구 소년 엘리오가 특별한 신호를 받고 우주로 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엘리오는 우주 생명체 글로든을 만나고, 그의 이름을 물어봐 준 첫 번째 존재로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간다. 비록 지구에서는 친구가 없었지만, 우주에서는 개성 넘치는 생명체들을 만나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는 장면은 영화가 보여줄 따뜻한 메시지까지 예상케 한다.
이어 모든 것을 날려버릴 그라이곤의 등장은 엘리오와 우주 생명체들이 펼칠 모험의 다이내믹함을 드러냈다. 드디어 만난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엘리오의 활약이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거대한 모험 끝에 마주하게 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놀라운 상상력과 환상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진심 가득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디즈니·픽사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6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울 전망이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매력적인 스토리와 비주얼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 영화 ‘엘리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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