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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학장들 "상당수 복귀...등록 더는 미루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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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부터 다음 주까지 차례대로 각 대학이 의대생 복학 시한을 마감하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학생들에게 거듭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KAMC는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서신을 통해 오늘 등록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다며,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복귀한 학생은 철저하게 보호할 것이라면서 등록을 주저하는 학생은 더는 미루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장들은 또 오류가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지 말아 달라며, 규정이 대학마다 달라 학생들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대학에 확인하고 등록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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