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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정상 등극...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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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플레이 모습. / 사진=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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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넷마블은 21일 'RF 온라인 넥스트'가 정식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의 이용자가 즐긴 넷마블의 장수 MMORPG 'RF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은 내달 중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특히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RF 온라인 넥스트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조짐을 보이자 주가도 반응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 주가는 4만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5% 오르며 장을 마쳤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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