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토지 9만 9006필지 대상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토지 9만 9000여필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4월 9일까지 올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토지 9만 9006필지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실시한다.
이 절차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의견 청취를 받는 열람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적용해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토지 지번별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열람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하거나 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의견제출자에게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