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오후 3시 26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불길이 번지면서 오후 4시 20분에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오후 6시 10분 2단계, 6시 40분엔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건 올해 처음으로, 인근 점동 마을과 국동 마을 주민 160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130ha이며, 현재 진화율은 15%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산림청이 지자체, 소방청 등과 협조해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조기에 진화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