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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목)

2025 코리아트롯 페스티벌 "첫날 남진, 송가인 무대"...3일간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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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 'MBN 2025 코리아트롯 페스티벌(코트페)' 3일간의 데이별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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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트페'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며, 트롯 레전드부터 신예, MZ세대 아티스트까지 40여명의 트롯 스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현재 “전체 아티스트의 약 80% 수준이 공개됐으며, 4월 중 스페셜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0여 명의 트롯 빅스타 각 가수별 20분에서 30분가량의 콘서트를 펼치는 코트페 데이별 라인업으로는 1일 차인 5월 30일(금) 남진, 송가인, 조항조, 린, 못난이삼형제(오정태/오지헌/박휘순), 소통왕 말자할매(김영희, 정범균)등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2일 차인 5월 31일(토)엔 김연자, 안성훈, 마이진, 이명화 (랄랄), 3일 차인 6월 1일(일)은 진성, 김용임, 방울자매(정경미,김미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트페 관계자는 “단순 공연을 넘어 트롯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국내 최초 브랜드형 글로벌 트롯 페스티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는 5월 31일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하고 티켓은 1일권, 2일권, 3일권으로 구성되며 인천시민, 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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