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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정치는 숫자, 숫자는 힘, 그 힘은 돈”…이시바·기시다·아베도 못피한 일본 ‘금권정치’ 악습 [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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