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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표준협회, 올해 정규직 13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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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7일 오전까지 서류접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정규직 13명(신입 12·경력 1)을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데일리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의 정규직원 공개채용 안내. (이미지=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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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 등 디지털 전환 분야와 경영시스템 인증과 ESG경영 등 경영혁신 분야 사업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신입직을 각 6명 뽑는다. 이와 함께 사내 IT 시스템 기획·운영 담당 경력자도 1명 채용한다.

    표준협회는 산업 표준화와 품질 경영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직 유관단체로 서울 본부에서 약 3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해 오는 4월7일 오전 10시까지 필요 서류를 내면 된다. 표준협회는 필기전형과 1~3차 면접 절차를 거쳐 오는 6월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합격자는 7월부터 이곳에서 일하게 된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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