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24 하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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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 부산 동구 수정2동 사전투표소에서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며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부산광역시 △서울 구로구 △중랑구·마포구·동작구 △인천 강화군 △대구 달서구 △대전 유성구 △경기 성남시·군포시 △충남 아산시·당진 △전남 담양군·광양시·고흥군 △경북 김천시·고령군 △경남 창원시·거제시·양산시 등이다.
선거권을 가진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민등록지와 무관하게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날 김민재 차관보는 장애인 투표 편의시설과 기표대·사전투표함 등 사전투표소 설비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카메라와 같은 불법 촬영 장비도 철저히 점검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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