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서 당시 천안함 장병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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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6일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 내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제15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허성재 2함대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장병, 국회의원,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 및 보훈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해병대는 천안함 46용사를 단 한순간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천안함 46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참전장병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해군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3월28일)을 맞아 북한의 해상도발 시 강력한 응징 태세 확립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강도 높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26일 천안함 사건,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 등으로 희생된 55명 용사를 기리고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훈련에는 1·2·3함대 및 기동함대 예하 수상함 30여척, 잠수함, 해군 피(P)-3 해상초계기 및 에이더블유(AW)-159 해상작전헬기, 공군 케이에프(KF)-16 전투기 등이 참가해 대함·대잠·대공 함포 실사격 등 도발유형별 훈련을 한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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