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01 (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인근 함박산 불…12시간 30분 만에 진화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일 오후 산림청 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동급수조는 최대 4만리터 용량이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6일 오후 7시 29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 인근 함박산 8부 능선에서 난 불이 12시간 31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58대, 진화인력 640명을 투입해 27일 오전 8시쯤 진화를 완료했다.

전날 대구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가 다량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