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최초로 6㎓ 대역 지원⋯"차별화된 인터넷 경험 제공할 것"
LG유플러스 직원이 와이파이7 공유기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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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 끊김없는 안정성,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단말이다. 320㎒(메가헤르츠)의 초광대역 채널과 4K-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기술을 적용해 최대 5.7Gbps(초당 기가비트)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와이파이6 공유기 대비 4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초고화질 8K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고사양 게임까지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 통신사 최초로 6㎓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6㎓ 대역은 기존보다 넓어진 주파수 폭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아이폰16 이상, 갤럭시S25 시리즈 이상)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와이파이7 공유기의 성능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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