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왼쪽부터)과 디에잇, 디노, 도겸, 조슈아, 에스쿱스, 민규, 우지, 승관, 호시, 원우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멤버 13명이 마음을 모았다.
세븐틴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긴 시간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변하지 않은 것 같다”며 “시시덕대며 즐거워하던 학창 시절 모습 그대로 자랐다. 그럴 수 있도록 우리를 좋은 길로 이끌어준 캐럿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평생 같이 가자”고 말했다.
#세븐틴 #산불 #보이그룹 #성금 #하이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