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브랜드 '민들레 마음'과 협업
환아들이 그린 제품 판매
카카오 선물하기가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카카오 선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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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선물하기는 작년에 이어 '착한 거짓말'을 주제로 소셜브랜드 '민들레마음'과 협업해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귀여운 상상력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환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는 '거짓말이 아닐지도 몰라요 만약 약국'이라는 테마로 마음작가들이 그린 상상 속 약국인 '만약 약국'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거짓말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약인 '만약'을 만날 수 있다. 환아인 마음작가가 그린 좋아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는 '덕분이약',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튼튼해지는 '건강뿐이약' 등 을 처방받을 수 있으며, 메시지를 담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물하기 홈 화면을 마음작가들이 직접 그린 알록달록한 로고와 이미지로 단장해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선물 발송시에 '민들레마음' 테마를 선택을 통해 마음작가들이 만든 선물 메시지 카드와 감동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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