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 고마운 단비가 내리면서 산불 진화에도 큰 도움이 됐는데요.
어제부터 울산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진화가 완료됐고요.
영덕과 청송, 의성 등지에서는 1에서 2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났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에는 때아닌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조금 전 고성의 모습인데요.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 산지에는 2에서 7cm가량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덕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 강원도에서도 5에서 1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다 보니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츰 북서풍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전국에서 순간적으로 시속 55에서 70km 이상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크게 쌀쌀해졌습니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재민들은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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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울산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진화가 완료됐고요.
영덕과 청송, 의성 등지에서는 1에서 2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났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에는 때아닌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조금 전 고성의 모습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강원 산지에는 2에서 7cm가량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덕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 강원도에서도 5에서 1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다 보니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전국에서 순간적으로 시속 55에서 70km 이상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크게 쌀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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