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입로·계근시스템 개선
원활한 폐기물 처리 기대
기존 매립장은 정문 구조로 인해 일반 차량이 직선으로 통과하지 못하고 우회해야 했으며, 폐기물 차량과 동선이 겹쳐 안전상 문제가 제기돼 왔다.
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여수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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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로 선형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계근대 낙뢰 보수 공사 등 미진한 부분을 정비했다.
또, 폐기물 수거 차량을 등록하고 계근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시범 운영을 통해 재개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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