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기념식 마치고 퇴장하던 중 유족의 항의 받아
이후 이 대표가 떠난 현장서 한 시민이 목소리를 높였는데..
[국헌을 폄훼하지 말라고 한 자가 어떻게 여기 와서 감히 여기에 참석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아 어제 봤어요. 불난 데 가가지고 거기서 아주 대표라는 사람이,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XX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어디서 감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할 말은 해야 돼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그런데 시민의 고성에 묻힌 목소리는 사실..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측 : 최초의 진료 기록이 없었다. 두 번째는 뭐냐면 만기전역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안에 일상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지위를 줄 수가 없다라는 게 주요 원인이고..]
제1연평해전 참전 장병 8명이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비해당' 판정을 받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찾아 의원들에게 면담을 요구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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