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상금 500만원·앨범 제작비 300만원 지원
KT&G 상상마당이 '2025 밴드 디스커버리'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KT&G]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진 뮤지션을에게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돕는다. 지난해에는 최종 4개팀이 선발됐었다.
2025 밴드 디스커버리는 지난 2019년 이후 데뷔한 뮤지션 중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일 경우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접수 방법은 오는 31일부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 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며 "KT&G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