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비스,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오픈
지난해 프라하의봄 음악축제에서 지구촌 팬들의 갈채를 받은 조성진 연주 장면[프라하의봄 음악축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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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포함된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공연과 프리미엄 여행을 결합한 하이엔드 상품으로, 문화예술 애호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투어비스의 문화여행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중심으로 여행지를 결정하는 문화예술 선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2019년 조성진, 2024년 임윤찬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하는 투어 패키지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은 K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다시 한번 함께한다.
이번 패키지는 2025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문화 마케팅 기업 ㈜클럽발코니와 협력하여 조성진 리사이틀을 최상위 좌석(Cat 1)에서 감상할 수 있는 티켓과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를 제공해 더욱 생생한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조성진의 해외 연주회 일정에 맞춰 여행일정을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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