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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GQ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음악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29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로이킴은 소년미 가득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스카프와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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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감 넘치는 깊고 묵직한 눈빛은 부드러운 분위기와 맞물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흑백 버전의 컷에서는 로이킴 특유의 분위기가 한층 돋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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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연말 진행한 콘서트 'Roy actually (로이 액추얼리)'를 되돌아보며 "데뷔한 지 13년이 됐다. 오래 함께해 준 팬들과 스태프들이 많고, 이번에는 더 큰 공연장인 핸드볼 경기장에서 익숙한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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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로이킴은 "음원 성적의 성공 유무를 떠나 이 곡이 잘 만들어지면 공연이 다채로워지고, 무대 위에서 더 신날 것 같다. 딱 이 정도의 소망으로 만들었다"라며 곡에 담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싱글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로이킴의 감성과 색채가 오롯이 담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GQ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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