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잠정 연기하고 재난수습 지원 계획도
산불 연기 가득한 안동 시내 |
(안동·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북부 5개 시·군에 번졌던 산불 여파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예정됐던 많은 봄맞이 행사가 취소됐다.
30일 각 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안동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예정됐던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와 다음달 초 예정됐던 '안동벚꽃축제' 등도 모두 취소했다
또 5월 1∼6일 열 예정이었던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 축제 기간 함께 열기로 했던 '안동시민체전'도 연기했다.
또 다음달 5일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에서 열기로 한 '봄밤, 영덕 별파랑 걷다' 행사와 벚꽃 음악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다음달 열 예정이었던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대회'를 취소했다.
영남대는 다음달 열 예정이었던 '봄맞이 한마당'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영남대 봄맞이 한마당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다시 발생한 안동 산불 |
이 밖에 산불이 처음 발생한 의성군에서는 22일 개막해 9일 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산수유마을 축제를 취소했고, 고령군은 28∼30일 열 예정이었던 '고령 대가야 축제'를, 봉화군은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와 다음달 예정했던 '벚꽃엔딩 축제' 등을 각각 취소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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