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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KB 예대금리차 더 커졌다…하나 2년 7개월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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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이익 기반인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격차인 예대금리차가 갈수록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2월 5대 은행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30∼1.47%포인트(p)로 집계됐습니다.

NH농협은행이 1.47%p로 가장 컸고, 이어 신한은행 1.40%p, 하나은행 1.40%p, KB국민은행 1.33%p, 우리은행 1.30%p 순이었습니다.

5대 은행 중 NH농협·하나·KB국민은행은 1월보다 예대금리차가 더 커졌습니다.

하나은행의 2월 예대금리차는 2022년 7월 이후 최대입니다.

#은행 #예대금리차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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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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