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미국발 통상 위기 대응,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약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 장관 간담회를 열고 추경 추진 계획을 밝히며, 여야에 초당적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10조 원으로 민생 경제 회복과 재난 극복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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