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본과 의대생 176명이 복귀 마감 시한인 전날 자정까지 모두 복학 신청을 마쳤다.
지난해 4월 29일 충북대병원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대학 측의 의대 정원 회의가 있는 대학 본부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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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학 측은 다음 달 2일까지 복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충북대 의대생은 지난 1~2월 8명이 복학 신청을 해 본과 184명 전원이 학교로 복귀했다.
학교 수업의 정상화는 미지수다. 수강 신청을 하지 않으면 학칙상 제적은 피할 수 있고 정부가 요구하는 전국 의대생 전원 복귀로 인정되지 않는 탓이다. 일부 의대 학생회는 미등록 휴학에서 등록 후 휴학이나 수업거부 형태로 방향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주에 있는 건국대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은 전날 오후 11시59분까지 최종 복학 신청과 등록을 받았다. 학교 측은 현재 수기로 복귀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청주=글∙사진 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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