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린은 지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

출처=325이엔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린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현장에서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린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시네마 천국'을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깊은 감성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린은 31일(오늘) 오후 2시 23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가을, 겨울, 봄, 여름 언제 들어도 좋은 발라드 최강자는?' 일간 투표에서 3,55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 명실상부 발라드 여왕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