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연봉 36억으로 1위…정몽진 회장보다 많아
직원 평균 연봉, LX하우시스 8900만원…지누스 7500만원 가구 1위
정몽진 KCC 회장(왼쪽),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오른쪽)/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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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2024년 가구·인테리어 업계 '연봉킹' 자리에 KCC(002380) 오너가 차남인 정몽익 KCC글라스(344820) 회장이 올랐다. '형' 정몽진 KCC 회장보다 30% 많은 연봉을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은 건자재 업계(KCC글라스 포함)에선 LX하우시스(108670), 가구 업계에선 지누스(013890)가 가장 높았다.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36억·정몽진 KCC 회장 27억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 오너가 차남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35억 8600만 원(급여 33억 6800만 원·상여 2억 1600만 원 등)이었다.
KCC글라스는 정상영 전 KCC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익 회장이 분리해 운영 중인 유리·인테리어 업체다. 2020년 KCC의 유리·인테리어사업부를 인적분할했다.
3등은 한명호 전 LX하우시스 사장이다. 지난해 12억 9900만 원(급여 11억 3100만 원·상여 1억 6600만 원 등)의 보수를 받았다.
박장수 LX하우시스 전무(CFO)는 5억 3000만 원(급여 4억 6200만 원·상여 6600만 원 등)을 수령했다.
한명호 전 LX하우시스 사장(왼쪽), 윤기철 현대리바트 사장(오른쪽)/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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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업계에서는 윤기철 현대리바트(079430) 사장이 11억 6800만 원(급여 9억 5900만 원·상여 2억 300만 원 등)의 보수를 받았다.
가구업계 1위 한샘(009240)은 보수 수령 총액이 5억 원을 넘는 임원이 없었다. 김유진 대표도 5억 원 미만의 보수를 수령해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직원 평균 연봉, 건자재는 LX하우시스·가구는 지누스가 1등
한편 직원 평균 연봉은 건자재 업계(KCC글라스 포함)에선 LX하우시스가, 가구 업계에선 지누스가 가장 많았다.
2번째는 KCC(직원 3688명)로 평균 연봉이 8380만 원이었으며 영업직(남자, 625명)이 8886만 원으로 사내 1위였다. 생산직(남자, 1771명)은 8716만 원이었다.
KCC글라스(직원 1966명)의 평균 연봉은 7184만 원이었고 생산직(남자, 1168명)이 7495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2023년 운영했던 체험형 팝업 스토어 (현대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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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업계 평균 연봉 1위 지누스(직원 145명)는 7500만 원이었고 현대리바트(직원 828명) 6700만 원, 한샘(009240)(직원 2041명) 5700만 원 순이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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