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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산불 피해 돕기 위해 윈터·미연 선행 김소현도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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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 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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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에스파의 윈터와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는 에스파 윈터가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윈터는 "산불로 보통의 하루를 잃어버린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미연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 미연은 "뉴스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부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및 일상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우 김소현이 같은 단체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소현은 "불길이 하루빨리 진화되기를 바라며,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피해 주민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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