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은 외국인 인력 시장의 불투명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인 인재가 필요한 중소기업, 대학, 지자체 등에 안정적인 채용 루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비잡은 3만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20여 개 대학과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AI(인공지능) 기반 면접 훈련, 취업 컨설팅, 커뮤니티 운영 등으로 취업 및 정착을 지원 중이다.
포리덤 관계자는 "포리덤은 본국에서부터 한국 취업과 정착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아시아 전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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