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서강준이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한 화보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달 30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서강준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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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것으로, 서강준은 시스루 느낌의 젖은 머리와 청청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너 없이 청자켓만 걸친 스타일링은 선명한 잔근육과 식스팩을 강조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서강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대 캘빈클라인 모델 중 최고", "몸도 얼굴도 예술", "사진이 아니라 예술 작품"이라는 열띤 반응을 보이며 서강준의 새로운 면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역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마쳤다.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등과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둘러싼 유쾌한 첩보 활극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연기와 화보 모두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서강준은 3일(오늘) 오후 4시 47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대사 한 마디에 내 심장이 두근두근… 1위로 만들고 싶은 남자배우는?' 일간 투표에서 5표를 얻으며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만의 복귀 이후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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