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강서구 주민 300여명 참여
이팝나무·양버들 등 3280그루 식재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행사를 마친 후 수목 표찰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스타항공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유상종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강서구청 직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강서구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마곡 어울림공원은 마곡유수지 복개 후 공원으로 조성돼 수목 식재밀도가 낮다. 이번 행사에서 식재된 꽃과 나무는 아름다운 공원 경관을 조성하고, 탄소 흡수 및 공기 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약 3000제곱미터 부지에 3280그루의 이팝나무, 양버들, 목수국 등을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지역 사회 공헌에 이바지했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종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4일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