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합동채용박람회 열어
동서발전·LH 등 28개 공공기관 참여
합동채용박람회 열어
동서발전·LH 등 28개 공공기관 참여
울산 이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자료=울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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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이전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합동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10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25년 울산·경남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이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울산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동서발전 등 7개 공공기관과 울산테크노파크 등 4개 지역 공공기관, 경남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남동발전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공공기관 지역지사(5개),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과 등 민간 기업도 참여한다.
박람회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채용 상담 부스 운영, 취업 전략 특강과 채용 요강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2025년 취업 전략 특강, 인사 담당자가 소개하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설명, 취업 지원 제도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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