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는 6월3일이 대선일로 확정되면서 일자리 대책 공약 기대감에 윌비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발(發) 관세 여파로 증시가 4%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윌비스는 전일 대비 224원(29.81%) 오른 9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비스는 지난 4일에도 172원 오른 748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윌비스는 의류 수출 및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자 경기부양을 위한 일자리 관련 공약이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오픈놀(26.4%)·원티드랩(29.9%)·사람인(4.9%) 등도 강세다. 이 중 원티드랩도 코스닥 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