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8일 대회의실에서 주요 안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다. [사진=용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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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일 연 시의회 월례회의와 용인시가 처인구 백암면 '팜앤포레스트'에서 주최한 나무 심기 행사 일정이 겹치면서 주요 안건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로, 더욱 심도 있는 설명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시 한 번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셈이다.
당시 시의회는 월례회의를 예정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9시 30분에, 시는 나무 심기 행사를 30분 늦춰 10시 30분에 각각 시작했으나, 거리상 두 가지 일정을 모두 원만하게 소화하기에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련 안건에 대해 집행부 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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