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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국방과 무기

    홍준표 "남녀 모병제 늘리고 군 가산점제 부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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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300]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03.19./사진=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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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이 "모병제를 대폭 확대해 남녀 전문 병사를 대폭 증원함으로써 징병제의 부담을 줄이고 군 가산점제도도 부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현대전은 사병의 수가 아닌 사병의 질이 국방력을 좌우한다"며 "결국 우리도 모병제를 근간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남겼다.

    이어 "사병의 복리에 초점을 둔 군현 대화도 이제 장비의 현대화와 기간병 복지 증진, 군 전투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군 개혁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했다.

    또 홍 시장은 "군 개혁을 해야 한다"며 "기존의 육·해·공(육군·해군·공군) 3군 체제에서 해병특수군·국군 우주사령부를 창설해 5군 체제로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와 특전사를 통합해 해병 특전사령부를 만들어 대장에 보해 북한의 특수8군단에 대응하고 국군 우주사령부를 창설해 압도적인 전자전 우위 체제를 확립하여 대북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홍 시장은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이후 지속해서 공약을 내놓고 있다. △1년 수능을 2번 치르는 입시개혁 △헌법재판소 폐지 등 개헌 방향 △미국으로의 에너지 수입 전환 등 통상대응책 △사형제 부활 등 여러 분야에서 구상을 밝혔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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