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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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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여의도 봄꽃축제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과 직장인들이 벚꽃이 흐드러진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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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대전·충북·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대전·세종·충북·전북·부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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