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는 11일 비트코인 37개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비트맥스의 보유량은 비트코인 125개, 이더리움 500개로 늘었다. 보유량 기준 국내 상장사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비트맥스의 행보는 글로벌 기업들의 가상자산 확보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미국의 게임스탑은 이사회를 통해 기업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에 편입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일본의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양귀남 기자 info@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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