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비즈투데이] 한국지역난방공사, 14일부터 취약계층 '특별난방비 지원'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난방비 지원' 접수를 이달 14일부터 받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4개월의 실사용 난방비를 최대 59만2천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지역난방공사 공급구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데요.

    당초 지역난방공사는 사업을 2023년과 2024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올해도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한성]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