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난방비 지원' 접수를 이달 14일부터 받습니다.
이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4개월의 실사용 난방비를 최대 59만2천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지역난방공사 공급구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데요.
당초 지역난방공사는 사업을 2023년과 2024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올해도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한성]
이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4개월의 실사용 난방비를 최대 59만2천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지역난방공사 공급구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데요.
당초 지역난방공사는 사업을 2023년과 2024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올해도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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