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윤 전 대통령, 관저 퇴거…40명 규모 경호팀 편성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조금 전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위해 4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