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조금 전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위해 4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재]
윤 전 대통령은 조금 전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위해 4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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