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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달러-원, 달러 덤핑에 하락 폭 확대...1,421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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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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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야간 시간대 달러화 약세에 하락 폭을 더욱 키우며 1,421원에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종가 대비 35.4원 내린 1,421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 주간 거래 종가 1,449.9원보다는 28.9원 하락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125%의 대미 보복 관세 재료를 소화하며 뉴욕 장에 1,432~1,433원대에 진입했습니다.

    ING는 "달러 신뢰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달러 폭락은 미국 관련 자산을 파는 움직임인 '셀 USA'의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보통 관세가 크게 인상되면 달러가 상승하는데, 달러가 하락하며 투자자 선호가 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후 미국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되살아나면서 일 중 저점인 1,420원까지 굴러떨어졌습니다.

    오전 2시 28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143.91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0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35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87.2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84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57.2원, 저점은 1,420.00원으로, 변동 폭은 37.2원을 기록했습니다.

    변동 폭은 지난해 12월 3일(41.5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50억 4,8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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