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햄버거 마니아' 78세 트럼프…건강검진 "엑설런트" 비결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흘 전(11일) 건강검진 받은 78세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인지 기능 평가를 받았는데 뭐라해야 할지, 정답을 다 맞혔다는 것 말고는요."

    백악관이 공개한 결과 '탁월(excellent)한 상태'

    "인지·신체적으로 모두 뛰어나" "업무 수행에 지장 없다"

    실제 인지 기능 평가 30점 만점

    콜레스테롤, 심박수, 혈압 등 모두 정상

    평소 백악관 '햄버거 파티' 열 정도로

    패스트푸드 마니아인 트럼프, 건강 비결은?

    190㎝ 장신 트럼프, 체중은 101㎏로 4년 전보다 9㎏ 감량

    원래 고지혈증 앓았지만

    두 가지 약물 복용하며 콜레스테롤 조절

    평생 술 담배는 안 해

    또 주치의가 뽑은 건 '활동적 생활'

    "회의, 언론 활동, 기자회견 등 건강에 기여"

    "잦은 골프 대회 승리"도 비결로

    폭스뉴스 진행자 "트럼프 건강해졌다"며

    "그는 햄버거 먹을 때 빵을 안 먹는다" 비법도 전수

    화면출처

    'The White House', 'Fox News'



    윤재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