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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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의 중국 시장 흥행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텐센트가 직접 올해 핵심 포트폴리오로 니케를 거론할 만큼, 현지 기대감이 상당한 모습이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니케는 올초 예약자 모집을 이후 석달새 650만명에 달하는 인파를 끌어모았다. 업계에선 올 상반기 출시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출시 전까지, 실제 예약자 규모는 1000만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텐센트는 목표 예약자 규모를 800만명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국내 증권가에선 중국 내에서만 일평균 최소 10억원 가량의 신규 니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부 증권사는 이익 추정치를 대폭 끌어올리며, 니케의 중국 흥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수호 기자 lsh599868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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