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절의 시계가 다시 따뜻한 봄으로 맞춰지겠습니다.
봄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7.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고요.
앞으로 기온은 22도까지 더 올라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고 있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니까요.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요.
대기 질도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으로 양호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면, 어제보다 8~9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2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올라,
남부 지방에서는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낮 동안에는 따뜻하지만,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확대할 전망입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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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고 있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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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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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일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구름이 확대할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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