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60달러(2.47%) 떨어진 배럴당 63.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1.70달러(2.50%) 하락한 배럴당 66.2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투데이/정영인 기자 (o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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