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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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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서거 30주기…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3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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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과 사람', '아기벌레의 여행-시메트리 행성으로', 문신 연대기' 선봬

    연합뉴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올해 문신 서거 30주기를 맞아 22일부터 3개의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문신과 사람', '아기벌레의 여행-시메트리 행성으로', 문신 연대기'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문신미술관에서 1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문신과 사람 전시에는 문신과 깊은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한다.

    문신의 오랜 벗 등이 선보이는 총 263점의 작품(58점) 및 자료(205점)를 통해 문신의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을 조명한다.

    아기벌레의 여행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문신 예술세계를 활동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어린이 대상 체험형 전시다.

    문신 연대기는 내년 8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상설전시로, 관람객들은 문신의 삶과 예술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문신 서거 30주기를 맞아 구성한 문신 연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문신은 추상 조각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떨쳤다.

    1980년 귀국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열고 창작에 전념했다.

    프랑스 정부는 문신에게 최고 문화예술훈장인 슈발리에(1991년)와 오피시에(1994년)를 수여했다.

    한국 정부도 1995년 문신 타계 이후 우리나라 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연합뉴스

    문신연대기 포스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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