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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부산시 '1년간 14회 땅꺼짐' 사상~하단선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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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최근 땅꺼짐이 잇따라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조사에 착수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4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토목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보강해 땅꺼짐 사고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부산시는 각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공무원과 학계, 건설 현장 외부 전문가로 특별조사반을 구성해 땅 꺼짐의 구체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해결 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년 동안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에선 14차례에 이르는 땅꺼짐이 발생해 시민 우려와 불안을 키웠습니다.

    고휘훈기자

    #땅꺼짐 #부산_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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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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