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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스누피·찰리 브라운과 여행 즐거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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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너츠'와 협업해 캐릭터 마케팅

    브랜드 친밀감 높이며 다양한 협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을 보유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브랜드 ‘피너츠’와 협업해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스타항공×피너츠 협업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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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피너츠 75주년을 맞아 이스타항공은 피너츠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이스타항공 유니폼을 입은 스누피 등 주요 캐릭터를 국내 공항 카운터와 기내,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부문에 적용한다.

    5월에는 기내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스타항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한정판 굿즈는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오는 6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에서 진행하는 피너츠 75주년 팝업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너츠의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를 뛰어넘는 유머와 감동을 주는 스누피의 이야기를 담아, 승객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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